아이의 성장이 느리다는 걸 발견한 이후 ‘치료'라는 이름의 다양한 방법을 시도합니다. 그러나 곧 많은 어려움을 직면하게 되죠.
매일 매일 노력하지만 변화를 확인하기 쉽지 않아요.
그리고 현재 이 방법이 최선인지도 확신하기 어렵습니다.
가장 견디기 힘든 점은 이 과정의 끝을 아무도 보장하지 못하기 때문이죠.
그러나 만약 아이의 성장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다면?
치료실이 아닌 진짜 삶에서의 변화를 가져올 수 있다면?
혼자가 아닌 같은 고민을 하는 동료들과 함께 할 수 있다면?
치료 경험 속에서 어려움이 아닌, 아이와 양육자 모두 행복을 느낄 수 있도록 치료의 경험을 바꾸고자 위빌리키즈를 시작합니다.